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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출몰했던 삼봉산 코스는 우거져 있는 산속이었다.하지만, 임도도 트럭이 통행가능한 정도로 잘 관리가 되고 있으며 시멘트도로와 작은 돌로 포장된 도로가 반반 이었다. 한마디로 초보자라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코스길이가 24Km인데 약 6~7Km가 꾸준한 uphill, 나머지는 아래쪽에 작은 마을을 보면서 완만하게 하강하는 코스. 임도가 좋은 구간에서는 downhill처럼 속도를 낼 수 있다.제천시가 나눠준 책자에는 초보자 2시간30분.이라지만초보자를 생각하는 대목이다.화당초교에서 12시30분에 출발해서 ..잠시 코스이탈, 멋진 사진 찍기, 쉬기, 산딸기,복분자 먹기,경치즐기기.. 4시30분 귀환. 거의 4시간 걸림.(처음 가는 초보자는 이 정도 걸리지 않을까??)아 그리고 초보자여 여름산에..

남산에서는 거의 매주 라틴음악을 공연해주고 있는데요,오늘은 멕시코 마리아치 그룹이 라틴음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쇼맨십도 있고, 선율이 좋고 암튼 청중과 쉽게 호흡을 맞추기가 쉬었다.

장마시즌에 잠시 소강상태이었던 7월15일. 서울에도 이렇게 깨끗한 날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남산타워의 아주 청명한 하늘과 함께. 잔차를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안데스문화공연 남산타워 앞에서 - MTB를 타고 모처럼 남산을 등정했던 그날, 이미지가 말하는 것처럼 발바닥으로 댄스가 절로 나오는 음악을 공연하고 있었다. 과테말라출신 4면, 한국인1명으로 구성된 안데스그룹은 아즈텍문화가 스며든 음악을 공연하고 있었다.

중랑천을 따라 잔차여행 중에서 칸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