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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joayo
남한강자전거 여행(since20111016)이번 여행에서는 남한강 자전거 코스 중 팔당역에서 양평역구간(편도 34Km구간)을 다녀왔다. 이번에 오픈한 코스는 양평역에서 더 가면 약 30Km(편도)구간으로 알려진 여주 이보포 -> 여주보 -> 강전보 구간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남한강 자전거 코스를 완주하려면 편도 약 60Km에 해당하는 코스를 왕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 다녀온 구간의 시점인 팔당역으로 가는 방법으로 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1. 중앙선 전동차를 이용하는 방법:제가 생활하는 지역인 양재역에서 출발하면 옥수역에서 중앙선을 환승해서 팔당역으로 가면 된다. 옥수역에서 팔당역까지 약 50분 소요.2. 잠실선착장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 방법:잠실 선착장에서 약 20Km 지..
저는 옥수역에서 06시 29분 중앙선(용문역행)을 타고 양평역(07시40경)으로 갔습니다. 여러 다른 분들은 종착역인 용문역까지 가시더군요. 여행 중에 만나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용문역가는 것이 좋은 것 같더군요. 양평읍을 빠져 6번 국도로 진입하는데 편하지 않더군요.혼자였지만 항상 가는 곳마다 라이더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로 만나서 짧지만 대화하고 인사나누고,,,,여행의 참맛입니다..여행중 만난 분들도 행복하세요^^ . 첨부파일에 담겨진 여정이 속초까지 여행하고자하는 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주요일정표]아래 이정표에서 붉은색 이정표는 쉬는 곳입니다. 이정표도착시간누적거리(Km)출발시간양평역008:00Up-down hill 1개용문휴게소08:4011.3708:50비교적 수월한 구..
서울근교 자전거 코스(약27Km) 양재시민공원-청계산옛골 -- ..양재시민공원 양재역에서 자전가갖고 하차해서 성남방면 도로를 따라 양재시민의 공원(윤봉길의사사당)도착. 양재시민의 공원출발 -> 양재시민의 공원의 AT센터뒷편과 KAL858추모공원사이의 자전거 코스 ->청계산 윈터골 -> 청계산 옛골 -> 서울공항 -> 세곡동 사거리 -> 내곡동 -> 현대기아사옥 사거리->양재시민의 공원 도착.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1시간 40분 소요) 좀 서울근교 바깥으로 나가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짧게 투어을 즐길 수 잇는 코스라고 느껴지군요.
계획할 때, 2곳에서 정보를 얻었는데요. 참 도움이 됐습니다후기텍스트의 기본이 되는 자료인데, 이름을 잊어버린 분의 자료(인터넷에서 받음). 사실은 이분의 자료를 보면서 속초여행을 결심했습니다.이 후기에서 이 텍스트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원저자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편집을 했습니다. 일정은 이 자료의 일정에 따라 잡았습니다.
모녀재코스는 가을이면 더욱 더 멋진 풍광을 여행자에게 드릴 것 같다.이코스는 모녀재 약 5.7Km거리를 이외에는 포장도로로 되어 있다.그리고 모녀재 정상이 부터 코스의 끝까지 내려가는 길로 되어 있어단양천의 계곡을 보면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코스를 마칠 수 있을 것 같다.월악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간직 모녀재코스 참 좋았다.코스 초반에 비가 세차가 내려부어 처음 시작한 백운지구의 삼봉산코스에서 처럼 포기하려다가산 날씨는 변덕스러움을 믿고 약 30분 비를 피하다가재개했던 이 코스여행을 정말포기하지 않고기다린 보람이있었다고 생각을 한다.청풍호를 끼고 있는 상방리 ~ 수산삼거리~ 부치(36국도)로는 교통량이 드라이빙하는 차량이 있고, 벌천교 ~ 가산교 ~ 상방리(59국도)는 계곡을 찾는 여행차량이 있다.전체적으..
지금까지 제천MTB코스를 4번째로 진행을 했는데 가장 여유가 있었던 코스가 바로 자양영당코스. 거리나 난이도나 . 경치도.자양영당(紫陽影堂)은 조선말기의 일종의 서당인데. 그 당시 충청도의 항쟁의 중심지이었다고 한다. *코스:제천디지탈전자고-> 벼루박달->용바위-> 구곡 -> 자양영당->공전 -> 원박 -> 디지탈전자고.20.9Km, 2시간30분소요(초보자기준, 휴식시간포함)코스는 거의 대부분 포장도로로 이루어져있으며..포장도로에는 거의 차가 다니지 않는다.코스를 즐겼던 시간 대가 11:00 ~ 14:00 이어서 약간 더웠던 시간대이어서 인지거의 시간이 멈춘 것처럼 너무 조용한 코스였다. 약 20Km 동안 내내.*11:14: 출발.. 제천디지털전자고에서..초입에 디지탈전자고에서 나와 38국도 아래로 난 ..
힘든 업힐 끝에 만나는 강천사의 장쾌한 조망과 스릴 있는 싱글트랙이 곁들여진 수준 높은 코스다. 코스 길이는 짧은 편이나 험로가 많아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천사 가는 길은 시멘트로 포장이 되었지만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가끔 자동차가 다녀 주의가 필요하다. 강천사에서 송한리로 내려가는 싱글트랙 다운 힐은 여러군데 험로가 있어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 제천시제천시가 15개 MTB코스를 제시하면서 소요시간을 초보자 기준으로 작성을 하였다. 그 초보자 수준을 어떤 기준인지 이번에도 궁금하다. "모든 코스가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코스이고 그 소요시간은 얼마."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게 되어 이번 강천사코스에 도전하는 초보자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을 해본다. 왜냐하면 강천사 코스에는 2개의 싱글 ..
비포장 길이 많기는 하지만 노면이 잘 다져져있고 길이 빤해 기술적 난이도는 높지않다. 대신 코스가 길어서 체력은 부담은 상당한 편인데,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초보자기준으로 8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이 길고 아름다운 길의 장점이자 단점은 코스주변에 큰 마을과 식당이 없다는 것이다. 반드시 충분한 식수와 먹을거리를 챙기고 출발해야 한다. - 공식멘트사실 MTB코스에 큰 마을과 식당이 없다는 것은 당연지사. 이 코스에서 중간에 먹을거리를 챙길 곳은 충주호리조트 근처. 하지만 물은 곳곳에 있는 마을에서 시원한 생수인심으로 얻을 수 있다. 코스 내내 괴롭힌 것은 물보다는 모기. 모기를 처치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딱 2번 나타나는 말벌과.이 코스의 어려움은 기술적인 난이도는 별로지만 끊임없는 u..